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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현주와 문희가 함께 한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임현주가 막내 문희와 함께 즐기기 위해 준비한 힐링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임현주X문희는 '팔로우미 TV' 통해 찰떡궁합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보장하는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케미가 좋아 '팔로우미 TV'에서 발레핏, 스노보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 '팔로우미 TV'에서는 임현주가 문희에게 "우리 이때까지 셀캠 찍느라 고생했다. 연말이기도 하니까 쉬면서 셀캠 찍어보자"라며 말하며 호캉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모습을 본 다른 MC 들은 "너무 재미있었겠다. 도 불러주지"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파티를 즐기기 위해 호텔방을 손수 꾸미는 열정까지 보이며, 홀리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맏언니 장희진이 "꾸미는데 안 힘들었냐?"고 묻자 임현주는 "높은 곳은 문희가 큰 키를 이용해 다 붙였다. 그런데 문희가 풍선을 못 분다"고 밝히자 문희는 "풍선 부는 방법을 까먹었다"고 털어놔 언니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또 임현주와 문희는 호텔의 꽃인 룸서비스로 제대로 된 먹방을 즐기며 둘만의 시간을 오붓하게 보냈다. 다음 날, 문희는 한껏 즐겼던 먹방을 위해 칼로리 불태우는 운동을, 임현주는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 반신욕을 하면서 피로를 푸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임보라는 깜짝 놀라며 "너무 야한 거 아니에요?"라고 귀엽게 임현주를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임보라를 깜짝 놀라게 한 임현주의 반신욕 공개 현장과 막내 문희와 함께하는 힐링 프로젝트는 20일 저녁 7시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티캐스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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