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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안양한라가 새 외국인 선수 렘트고프(러시아)를 영입했다.
안양한라가 19일 영입을 발표한 렘트고프는 184cm, 96kg의 다부진 체격으로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에 러시아 국가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에 일조하였고, NHL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 지명되기도 했다.
안양한라는 "렘트고프 영입 목적은 팀의 주축인 조민호(F)의 공백 최소화, 그리고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지난 8일 하이원과의 홈 경기 중 조민호가 어깨 부상을 당해 안양한라는 뜻하지 않은 전력 손실이 불가피 했다. 재활 후 복귀 하는데 대략 6주 가량 소요 될 것으로 예상 되어 안양한라는 대체 선수 영입에 나섰고, 렘프고프를 전격 영입했다.
1986년생 윙어 렘트고프는 하키센스를 갖춘 플레이 메이커로서 득점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KHL 명문 AVANGARD OMSK 소속이던 2016-17 시즌에는 주간 베스트 포워드에 선정 된 적도 있다.
렘트고프의 합류가 최근 다소 침체 되어 있던 안양한라 득점의 물꼬를 틀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안양한라 유니폼을 입은 렘트고프는 이번 주말 열리는 대명 킬러웨일즈와의 홈 경기에 출격할 예정이다.
[사진 =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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