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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AOA 설현이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2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설현의 첫 단독 리얼리티가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올해 1월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사실 운동을 시작할 때 마른 비만이었다"고 고백했다.
설현은 "내장 지방도 많았다.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변화가 있는 게 신기했다"고 덧붙였고, 슬리피는 "저기 같이 다닐까?"라며 사심을 보였다.
이어 헬스 트레이너는 설현에 "어제 뭐 먹었냐"고 물었고, 설현은 "밤에 치킨 먹었다. 순살로 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제 장도연은 "트레이너의 표정이 안 좋은데 설현은 해맑다"고 말했고, 설현은 "다이어트할 때는 한다. 그런데 지금은 다이어트할 때가 아니다. 비수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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