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로나의 백승호가 소속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2차례 연속 엔트리에 포함됐다.
지로나는 2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오는 22일 오전 열리는 헤타페와의 2018-19시즌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 출전할 18명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백승호는 헤타페전 18인 엔트리에 포함된 가운데 올시즌 3번째 18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백승호는 지난 16일 열린 세비야전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이 불발됐다.
백승호의 소속팀 지로나는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서 5승6무5패(승점 21점)의 성적으로 20개팀 중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로나는 헤타페전을 통해 2연패 탈출과 함께 4경기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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