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매거진 지큐 코리아가 배우 서강준의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서강준은 이번 화보에서 슈트부터 슬림한 셔츠, 베레모까지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특유의 눈빛과 감정으로 표현했다.
짙은 어둠 속 네온 톤의 빛과 공기가 느껴지는 공간 안에서 서강준은 몽환적은 눈빛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연기와 인생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전했다. 배역에 깊게 몰입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예전에는 내가 서 있는 장소, 풍경, 상황에만 빠져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이야기 속 나와 카메라에 담기는 내가 동시에 느껴진다. 내가 연기하는 인물의 시선과 동시에 관객의 눈인 카메라의 시선으로 내가 보인다. 신기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또 진실한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인 서강준은 자신이 생각하는 진실한 것은 "솔직한 것,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는 뚜렷한 주관을 밝혔다.
한편, 서강준은 드라마 '제3의 매력'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