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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홍수현 측이 래퍼 마이크로닷과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홍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홍수현이 휴가차 해외 체류 중이다. 결별 여부와 관련해서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을 아꼈다.
21일 한국경제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마이크로닷의 '빚투'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이별했다는 것.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서 만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2세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은 큰 화제가 됐고, 두 사람은 방송과 SNS 등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최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여전히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만큼, 갑작스러운 결별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모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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