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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겨울바다 여행에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 민수가 문득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가자가자 하고 떠났네 겨울바다를 둘이서 간건 너무 오랜만이네 소녀같은 남편 덕분에 나도 기분이 들뜨는 겨울바다에 왔네....사랑한다 우리 민수 ~앞으로 더 어려지고 순수해지자. 알찌"라는 문구와 겨울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해맑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결혼 25년 차인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다수의 예능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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