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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철수가 '콘서트 7080' 종영의 소회를 밝혔다.
'2018 KBS 연예대상'이 22일 밤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신현준, 설현, 윤시윤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공로상은 '콘서트 7080'의 배철수가 수상했다. 배철수는 "처음에는 14개월 정도 하면 오래한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14년을 했다. 모든 스태프를 대신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철수는 "공로상을 받으면 그 뒤에 멋있게 은퇴를 해야하는건데 아이들이 학생이라 조금만 더 하겠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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