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 측 "7세 연하 비연예인과 교제중" 열애 인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건(35)이 열애중이다.

유건 소속사 엘엔컴퍼니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7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교제중인 게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최근 교제를 시작했고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건은 2006년 KBS 2TV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데뷔했다. '검사프린세스', '지성이면 감천', '호텔킹', '유나의 거리', '달콤한 원수'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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