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성장세’ 삼성 천기범 “그래도 태술이 형 빨리 돌아왔으면”

시간2018-12-25 19:49:26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서울 삼성 가드 천기범이 드디어 잠재력을 발휘하는 걸까. 물오른 경기력을 유지, 삼성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천기범은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36분 42초 동안 17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은 유진 펠프스(33득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2블록), 이관희(24득점 3점슛 6개 3리바운드 4어시스트), 문태영(19득점 4리바운드 5스틸)의 활약을 더해 106-93로 승리했다.

천기범은 초반부터 좋은 슛 감을 보여줬다. 1쿼터에 내외곽을 오가며 7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것. 야투 2개, 자유투 2개 등 모든 슈팅을 성공시켰다. 천기범은 비록 4쿼터 막판 5반칙 퇴장 당했지만, 이전까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삼성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천기범의 이날 야투율은 75%(6/8)였고, 자유투는 3개 성공시켰다.

삼성은 김태술이 기디 팟츠(전자랜드)와의 충돌로 갈비뼈 부상을 입은 후 결장 중이다. 팀 입장에서는 악재지만, 천기범은 최근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며 김태술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천기범은 최근 4경기에서 평균 35분 20초 동안 13.5득점 3.3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44.4%(4/9).

이상민 감독은 “시즌 초반에 비하면 확실히 (경기력이)좋아지긴 했다. 사실 비시즌에도 컨디션은 좋았는데, 시즌 전 발목부상을 당한 후 경기력이 꺾였다. 또한 글렌 코지, 김태술이 있어 많은 시간을 소화하기엔 힘든 여건이었다. 네이트 밀러를 영입한 이후 공격력이 좋아졌다”라며 천기범을 칭찬했다.

이상민 감독은 더불어 “다만, 경기운영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나도 현역시절 득점보단 경기운영에 보다 치중하는 스타일이었다. 물론 슈팅은 과감하게 던지라는 조언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천기범은 “출전시간이 길어진 게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하다.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려고 노력 중이고, 형들도 (슛을)잘 넣어주셔서 기록도 올라갔다. 그래도 (김)태술이 형이 빨리 돌아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천기범은 부산중앙고-연세대를 거치며 유망주로 꼽힌 가드였지만, 프로 데뷔 이후 성장세는 기대에 못 미쳤다. 다만, 최근 4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선 증명했다.

출전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시즌 초반에는 마음고생도 겪었을 터. 이에 대해 전하자 천기범은 “매번 하던 거라…. 그건 나 스스로 이겨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천기범은 이어 “태술이 형이 비록 다쳤지만, 이후 기회가 왔다. 분명 자신감은 더 생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천기범.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