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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6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26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6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며 "황교익의 연이은 공개 저격과 청파동 분노 유발자의 등장에 네티즌의 비난이 다수 나타났다"고 밝혔다. 2위는 그룹 엑소가 출격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이 차지했다.
뒤이어 전현무의 '프레디 무큐리' 변신이 큰 화제를 모은 MBC '나 혼자 산다'가 3위를, 홍진영 어머니가 새 멤버로 합류한 SBS '미운 우리 새끼'가 4위를 차지했다. 5위에는 나은, 건후 남매와 엑소 찬열, 카이가 뭉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올랐다.
그 외 1대1 생존 경쟁이 펼쳐진 JTBC2 'YG보석함'이 6위, 더보이즈 상연, 이광기, 조정치, 남창희가 출연한 MBC '복면가왕'이 7위, 2차 포지션 대결이 진행된 MBC '언더 나인틴'이 8위, 예능돌 광희의 전역 후 첫 출연에 '전지적 참견 시점' 9위, 김종민과 황미나 두 사람의 진짜 연애 시작을 알린 TV조선 '연애의 맛'이 10위를 기록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2월 17일부터 12월 2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5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651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 등을 분석하여 지난 24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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