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원기준이 완벽주의자 면모로 아내와 충돌했다.
26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선 크리스마스 기념 트리를 꾸미기로 한 원기준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정리정돈에 완벽을 기하는 원기준은 거실 청소부터 빨래 개기까지 아내와 정반대 성향을 드러내며 폭풍 잔소리를 늘어놨다.
칼주름 빨래 개기를 선보인 원기준에 그의 아내는 "지후가 아빠 닮을까 걱정이다. 부인들이 싫어한다"고 지적했다.
또 아내는 "너무 예민하지 않나. 조금 더 서글서글한 남편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