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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본머스전에도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본머스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지난 24일 열린 에버튼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려 토트넘의 6-2 대승을 이끈 손흥민은 리그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모우라가 최전방에 위치하고 에릭센, 시소코, 윙크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로즈, 포이드, 알더베이럴트, 피터스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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