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준영 "파리에 레스토랑 멋있지 않나…미슐랭 셰프 영입"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올해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황광희, 정준영, 세븐틴 승관, 래퍼 김하온 등이 출연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요식업 CEO로 변신한 정준영은 "제가 하는 거다. 동업자와 반반이다. 그전에 포차도 했지만 약간 바지사장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파리에 오픈한 이유로는 "멋있으니까"라고 밝힌 뒤 "같이 하는 형과 협력해서 올해 팝업을 열고 내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미슐랭 가진 셰프님께 프랑스 가자고 했다"면서 "흔쾌히 수락해줬다. 어쩌다 보니 미슐랭 셰프가 하는 식당이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