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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예 홍태의의 완벽한 성장이 담긴 화보가 27일 공개했다.
훈훈한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홍태의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월호에 등장하며 20대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태의는 청량미 넘치는 미소와 시크한 반전 눈빛 등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녹였냈다.
홍태의는 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 교내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인 초절정 인기남 공윤 역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10대 채널 방송에선 '국민썸남'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홍태의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1년간의 수험생활 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연극 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많은 걸 느낀 해였어요. 선배님들이 말하는 '연극 연기는 연기의 기본'이라는 말뜻을 알 것 같았죠. 내 단점은 무엇인지 돌이켜보기도 했고요. 제 안의 세계가 좀 더 커진 느낌"이라며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홍태의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월호에 실렸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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