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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이 할리우드 스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한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으로 비버리힐즈 재벌가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이 개봉을 맞아 2019년 1월 1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여심저격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상영회는 기존의 영화 행사와는 달리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작품 분석이 아닌 철저히 배우들에 대한 '팬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덕의 아이콘' 박지선이 진행을 맡아 이름만으로도 전 세계 여심을 흔들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매력에 대해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상영회에서는 '배우별 키워드 토크', '명장면 토크' 등이 진행되며 관객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통해 배우들의 매력을 집중분석한다. 상영회 진행을 맡은 박지선은 "비버리힐즈 억만장자들을 매혹시킨 투자전략가로 완벽 변신한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을 저와 함께 속속들이 파헤치며 덕심을 탈탈탈탈 털어봅시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스페셜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당일 참석 관객 전원에게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스페셜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키다리이엔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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