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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시영과 박세완이 2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언니'(감독 임경택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VIP 시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영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로 1월 1일 개봉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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