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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가까운 미래에 정치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28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20년전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면 웃어버렸을 것이다. 나는 언제나 내가 필요할 곳으로 간다고 말한다. 내가 정치에 적합한지 모르겠다. 나는 정말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그가 가까운 미래에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실제 안젤리나 졸리는 UN 난민 특사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으며, 분쟁지역에서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과연 그가 어떤 정치적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후 6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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