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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예능 단독 나들이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오늘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프로그램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면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녹화의 게스트로 참여한 사쿠라는 다른 멤버 없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국내 예능은 모두의 주방이 처음으로, MC 강호동과 선보일 남다른 케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16살 때부터 자취를 시작한 사쿠라는 엠넷 리얼리티 예능 '아이즈원 츄'를 통해 피크닉 도시락부터 쿠라빵을 선보이는 등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녹화 당시에도 비주얼부터 요리까지 모두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사쿠라는 이번 예능 출연을 통해 국내 활동을 하면서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어 실력 또한 발휘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올리브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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