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를 위해 '외조의 왕'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가 아내 매니져♥#신현준 #매니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 태그로 보아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재미 교포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12살 연하였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민준을 얻은 신현준은 지난 6월24일 둘째 아들 예준을 품에 안았다.
신현준은 KBS2 '연예가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