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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운 우리 새끼’가 ‘홍자매 효과’로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8.5%, 최고 시청률 32.2%(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은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은밀한 밤 외출을 다뤘다. 이들은 심야 쇼핑몰에서 커플티를 입고, 근처 포장마차에서 어묵, 떡볶이, 손대꼬치까지 먹방 순례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특히 PC방에 갔다가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와 프로그래머 이두희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홍자매의 어머니는 ‘먹홀린’ 홍선영과 ‘게임홀릭’ 홍진영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 = SBS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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