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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광수(33), 이선빈(24) 양측이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31일 마이데일리에 "이선빈과 5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SBS '런닝맨'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선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측도 "두 사람이 5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 최근 지인들과의 자리에 동행하며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고 보도했다.
이광수와 이선빈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런닝맨'에서 장난스러운 썸을 보여준 두 사람으로 결국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다.
모델 출신인 이광수는 광고로 얼굴을 알린 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캐스팅 된 뒤 본격 배우의 길을 걸었다. '런닝맨' 멤버로도 활약하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한 이선빈은 '38사기동대' '크리미널마인드' '스케치' 등 장르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오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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