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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양현민과 최참사랑이 결혼한다.
최참사랑은 31일 자신의 SNS에 "올리고픈 사진 너무 많지만 웨딩스튜디오 아닌 작가님 스튜디오에서 우리만의 느낌이 너무 잘살았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11년 열애 끝에 오는 3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앞서 영화 '스물'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바람바람바람'에도 함께 출연했다.
양현민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프렌즈', '가족입니다', '달걀의 모든 얼굴'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힘내세여 병헌씨', '그물', '바람바람바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참사랑은 드라마 '부자의 탄생'으로 데뷔해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챔피언'에 출연했다.
[사진 = 최참사랑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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