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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신성록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성록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저희도 올해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셀카를 찍고 있는 신성록, 장나라, 윤다훈,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살벌한 앙숙 관계인 드라마 내와 달리 웃음이 가득한 촬영 현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상처 가득한 신성록의 얼굴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병원에서는 무슨 촬영인가요?", "너무 흐뭇합니다", "한파에 고생한다", "'황후의 품격'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성록, 장나라, 윤다훈, 스테파니 리가 출연하는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영된다.
[사진 = 신성록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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