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이별이 떠났다' 유키스 준 "마트서 욕먹어, 인기 실감했죠" [MD인터뷰①]

시간2019-01-07 15:02:48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유키스 준(이준영)은 소처럼 '열일'을 하고 있다.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배우로서 데뷔해 호평을 받았고 연이어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주말극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열일'은 곧 성과로 돌아왔다. '2018 MBC 연기대상'서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상 받던 날 너무 긴장됐어요. 머리가 하얘져서 제대로 소감도 말 못 했죠. 모든 게 감사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주력해 활동하지 않던 분야에서 인정받았다는 게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잘해서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선배님들과 PD님, 모든 스태프들, 유키스 멤버들까지 다들 응원을 많이 해줬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어요."

'이별이 떠났다'는 채시라부터 정웅인, 이성재, 정혜영 등 대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부담감이 적지 않았을 터.

"채시라, 정웅인, 이성재 선배님과 함께 하는 장면이 많았어요. 정말 즐겁게 촬영했고 특히 제주도 로케가 많이 기억에 남아요. 촬영 끝나고 정웅인 선배님과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 그랬어요. 채시라 선배님은 제게 대사 어미부터 디테일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보아 누나와도 많이 친해졌어요. 아무래도 함께 호흡을 많이 맞춘 만큼 서로 장난도 잘 치고, 저도 많이 챙겨주시더라고요. 제가 복을 타고 난거죠."

준은 극 중 조보아와의 사이에서 원치 않는 아이가 생겨 거부하는 등 밉상 캐릭터를 선보였다. 준은 "저와는 닮은 점이 정말 없다"며 "처음에는 이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장을 보러 마트에 갔는데 아주머님이 제 등짝을 때리더라고요. '조보아 임신 시킨 나쁜 놈'이라고. 하하. 방송에서 못된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이 비슷한 일화를 말하던 걸 들은 적이 있는데 제게도 일어날 줄은 몰랐어요.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기분이 좋으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사실 제 연기에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거든요. 시간이 없었다는 말은 핑계 같아요. 더 잠을 줄이고 열심히 했다면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지난 한해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했던 준은 "SNS 팔로워수가 많이 는 것을 보고 인지도가 상승했다는 걸 느낀다"며 "의정부에서 살고 있는데 알아보는 분들이 전과는 다르게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연초 준은 유앤비 활동으로 바쁜 시기를 보냈다.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해 유앤비 활동을 하며 드라마 출연까지 함께 했다.

"모두 소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유앤비 팬들에게 미안한 점이 많아요. 스케줄 때문에 사인회나 음악방송에 참석 못 하기도 했고 실망 시켜드린 거 같아서요. 멤버들에게도 미안하죠. 초반에는 '더유닛'에 나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어요. 나가면 실패를 인정해야 하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팀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컸어요. 일본에서 유앤비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한국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한다는 게 속상하기도 해요."

준은 올해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그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 첫 솔로다 보니까 제게 어울리는 것과 잘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솔로 활동 여부와 관련해서는 "국내서도 활동하고 싶다. 춤이 특기다 보니 태민 선배님 같은 솔로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일본 팬분들은 저를 왕자님이라고 불러주세요. 프린스준이라고도 불러주고요. 최근에 일본서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한 적 있는데 일본 드라마에 출연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 팬분들이 봐주시는 모습처럼 왕자님은 어려우니까 그런 느낌을 주는 멋진 캐릭터로 드라마 출연을 해보고 싶어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