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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에 가까워질 수록 시청률도 높아지고 있다.
JTBC는 2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단독 중계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이날 경기는 시청률 20.380%(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필리핀과의 조별예선 1차전이 기록한 11.885%, 키르키즈스탄과의 2차전이 기록한 7.177%, 중국과의 3차전이 기록한 16.795%보다 높은 성적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은 전후반 90분을 1-1 무승부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 김진수의 천금 같은 헤딩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사진 = 두바이(UAE)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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