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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컬투쇼' 이하늬가 '극한직업' 멤버들과 치킨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도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극한직업' 출연 배우 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실제로 10년 가까이 치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류승룡은 "내가 동해에서 그 치킨집에 가서 치킨을 먹었다. 정말 맛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우리끼리는 장난으로라도 5명이 다같이 치킨CF를 노려보자고 한 적이 있었다"라고 전했고, 이동휘는 "갑자기 든 생각인데 김태균 선배님의 치킨집 모델을 우리가 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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