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부터 혜나"…'SKY 캐슬' 아역 5人, '볼륨을 높여요' 31일 동시 출격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주역들이 함께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23일 KBS 쿨FM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9년 1월 31일! '볼륨을 높여요'에 '스카이캐슬'의 아역 5인방이 놀러옵니다. 조병규, 김동희, 김보라, 김혜윤, 찬희에게 궁금한 게 있는 분들은 아래 댓글로 질문 남겨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다섯 배우는 현재 'SKY 캐슬'을 통해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웹드라마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조병규, 김동희, 김혜윤 등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알렸고 김보라, 찬희 등은 다시 한번 압도적인 저력을 과시했다.

시청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팬층을 형성 중인 다섯 배우들이 한데 모인 자리는 처음이라, '볼륨을 높여요'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보라는 '볼륨을 높여요'의 DJ인 악동뮤지션 수현과 절친한 사이로, 지난해 6월 수현의 첫 방송 당시에 게스트로 출격했던 바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월 31일 방송.

[사진 =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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