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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엄지원 '행복 가득한 미소'
2019-01-23 15:24:27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엄지원이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 분)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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