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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주간 아이돌'에서 자신의 데뷔 초 모습에 대해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솔로 가수로 나선 에프엑스 루나와 비투비 이민혁 편이 그려졌다.
이날 루나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라차타'(LA chA TA), 데뷔 무대를 감상했다.
그는 "이때가 17살 때다. 그런데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루나는 "저 당시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자고 무대에 섰다. 백지장이었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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