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부장’ 이병헌, 중국 팬클럽에 커피차 선물받고 “꿀미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류스타 이병헌이 중국 팬클럽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china fanclub 고마워요. #LeeByungHun #리삥씨엔 #발음주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병헌은 ‘꿀부장’ 모자를 쓰고 커피차 앞에서 미소를 지었다. 커피차에는 "오늘은 꿀부장님께서 쏘십니다. '남산의 부장들'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는 중국 팬클럽의 메시지와가 담겼다.

이병헌은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하며 시대를 풍미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민호 감독의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촬영 중이다. 이병헌 외에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이 출연한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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