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베상문이 공동 11위로 내려갔다.
배상문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 7698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1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1위다. 2라운드서 공동 6위였고, 3라운드서 5계단 내려갔다. 7번홀, 14번홀에서 보기, 16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4번홀, 6번홀, 9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8언더파 198타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아담 스콧(호주)은 7타를 줄여 15언더파 201타로 2위, 존람(스페인)이 14언더파 202타로 3위다. 재미교포 덕김이 13언더파 203타로 4위에 안착했다.
강성훈(CJ대한통운)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6위, 김시우(CJ대한통운)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2위, 임성재(CJ대한통운)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63위다.
[배상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