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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장예인(28) 스포츠아나운서가 MBC스포츠플러스와 계약 만료됐다.
28일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장예인이 "퇴사는 아니며,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프리랜서로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장예인이 MBC스포츠플러스를 퇴사한다며 한 방송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MBC스포츠플러스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장예인은 중앙대학교 관현악 학사 출신으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2016년부터 활동해왔다.
언니가 SBS 아나운서 장예원(29)이다. 두 사람이 외모뿐 아니라 아나운서 활동까지, 닮은꼴로 화제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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