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발렌시아의 유망주 이강인이 1군 계약을 체결했다.
발렌시아는 3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의 1군 계약을 발표했다. 1군팀에 정식 합류하게 된 이강인은 새로운 등번호 16번을 부여받았다.
이강인은 지난 12일 열린 바야돌리드전을 통해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한국선수로는 5번째로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한 가운데 한국인 역대 최연소 프리메라리가 데뷔 기록을 작성했다. 이강인은 올시즌 코파 델 레이에서는 꾸준한 출전기회와 함께 발렌시아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올시즌 코파 델 레이에서는 4강에 오른 상황이다.
[사진 = 발렌시아 홈페이지 화면 캡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