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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승리 " [공식입장]
그룹 빅뱅의 승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들에 3일 만에 입장을 밝혔다.
31일 오후 승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 ~ ~
앞서 이른바 클럽 '버닝썬 사건'은 20대 남성 김 씨가 폭로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김 씨는 성추행을 당하는 여성을 도와주기 위해 나섰다가 버닝썬 전직 임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경찰까지 2차 폭행했다고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버닝썬 간의 유착 관계에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해당 클럽은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으로 유명세를 탔던 바 있어 논란은 더욱 심화됐다. 그뿐만 아니라 버닝썬은 VIP룸 마약 투약 의혹, 클럽 내 성폭행 의혹까지 제기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승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굳게 입을 닫았던 터라 네티즌의 공분을 샀던 바 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를 버닝썬과 관련한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해 성폭행과 GHB(속칭 '물뽕') 등에 대한 수사를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하 승리 입장 전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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