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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솔로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성운은 1월 31일 오후 네이버 TV 개인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2019 구르미의 선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하성운은 자신의 팬클럽명을 정하기 위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팬들이 공모한 팬클럽명과 공식 색상을 둘러본 그는 고민에 빠졌고, 일일이 팬들과 의견을 나누며 솔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고심 끝에 후보를 정한 하성운은 팬들에 "좋은 팬클럽명들을 후보에 올려주시고,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후보에 올릴 테니 투표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하성운은 "지금 여기가 어딘지 모르죠? 재밌는 작업을 하고 있다. 스포는 나중에 하겠다. 여기는 녹음하는 곳이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많은 곳에서 찾아올 거다"라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사진 = 하성운 V 라이브 채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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