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윤미가 셋째 출산 후 모우수유 소식을 전했다.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8일 인스타그램에 "지금 시간 새벽1시 50분 신생아 아가와 엄마. 둘만의 밤시간은 참으로 길고도 깁니다~ 엄마가 잠이들까 하면 쭈쭈 달라고 입을 뻐끔뻐끔 거리며 울지요 쭈쭈주고 트림시키고 기저귀 갈아주고 곤히 잠을 재우고나면. 이때같이 자야하는데. 엄마잠은 어느새 달아나버리지요"라고 했다.
이어 "새벽시간엔 요렇게 세번정도 반복하면. 아침이 옵니다. 잊고있던 #현실육아 다시 시작합니다. 힘들지만 행복한 엄마에게 잠든아가는 천사같은 미소로 피로를 풀어주네요. 둘만의 새벽을 즐겨보렵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아침해는 분명 뜰테니까요"라고 적었다.
주영훈 아내 이윤미는 최근 셋째 딸을 출산했다. 셋째 역시 자택에서 수중 분만으로 출산했다.
네티즌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