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SBS '뉴스토리' 우리 집에도 왕진 의사가 올까?

시간2019-02-22 09:49:14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BS ‘뉴스토리’는 일본과 한국의 왕진 현장을 취재하고, 무인화 열풍의 현재와 미래를 통해 디지털 소외층의 불편을 해소할 방안은 없는지 고민해 본다.

◆ 우리 집에도 왕진 의사가 올까?

2026년이면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에 접어든다. 2000년에 시작된 고령사회가 초고령사회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년이다. 유럽 여러 나라가 100년 이상 걸린 것과 비교하면 유례가 없는 속도이다.

이에 ‘뉴스토리’ 취재진은 이미 2006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 현지를 찾았다.일본의 한 진료소는 왕진만 전문으로 하며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환자가 왕진을 요청하면 상담사가 이를 의사에게 전달하고 의사는 왕진을 나선다.

의사는 환자의 집에서 개인의 상태에 맞게 진료하고 현장에서 약을 처방한다. 인생의 마지막을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곳에서 보내고 싶은 마음과 초고령사회의 폭증하는 의료·돌봄 수요의 대안으로 일본은 왕진을 선택한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왕진 의사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1960, 70년대 활발했던 왕진은 의료법이 병원 내 진료를 기본으로 하는 것으로 개정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됐다. 초고령사회가 되면 병원이나 요양 시설이 포화상태가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왕진의 필요성은 더욱 크다. 지난해 11월, 복지부가 발표한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 계획에서도 왕진은 제도 완성을 위한 중요한 요건으로 꼽힌다. 하지만 한국형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을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

한국에서도 왕진 의사를 다시 볼 수 있을지, ‘뉴스토리’가 일본과 한국의 왕진 현장을 취재했다.

◆ 無人化... 그늘과 미래

무인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해 초 계산대조차 없는 무인 슈퍼마켓 ‘아마존 고’가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후 불과 1년도 안 돼 국내 곳곳에도 각종 무인 점포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무인 편의점은 말할 것도 없고 롯데리아, 버거킹 같은 패스트푸드점은 매장 10곳 중 6곳 이상이 무인 주문 기기(키오스크)를 설치해 키오스크를 통해서만 주문을 할 수 있는 ‘셀프오더 타임’을 시행하고 있다.

사람 없는 무인 매장이 일상화되면서 고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이색 무인 매장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서울 홍대 근처에 위치한 청바지 매장은 출입부터 피팅, 결제까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치 병실처럼 꾸며진 매장에는 점원을 찾아볼 수 없다. 고객이 알아서 옷을 입어보고 고르면 결제도 가게에 들어갈 때 등록한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된다.

왜 무인 매장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일까? 무인 결제시스템, 키오스크는 한 달 15만 원을 내면 빌릴 수 있다. 15만 원이면 하루 7시간을 일하는 직원의 이틀 하고도 반나절 임금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자 최근에는 대형 업체들뿐 아니라 동네 작은 가게들도 앞다퉈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있다. 여기에 ‘언택트(접촉하지 않는다)’를 선호하는 젊은 층의 소비심리까지 더해져 무인화는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효율성과 편리성 측면에서 무인화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고용시장에 미칠 공격은 적지 않아 보인다. 세계경제포럼은 무인화에 따라 2020년까지 새로 생기는 일자리는 202만 개인 반면 716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무인화 기기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자나 무인화 기기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문제도 심각하다. 이에 ‘뉴스토리’에서는 무인화 열풍의 현재와 미래로 실태를 취재하는 한편 디지털 소외층의 불편을 해소할 방안은 없는지 고민해 본다.

SBS ‘뉴스토리’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