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선정한 ‘월드컵 영웅 9인’에 이름을 올렸다. 베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 등 세계 축구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시아에선 박지성이 유일하다.
FIFA 월드컵 공식 인스타그램은 24일(한국시간) “세계 곳곳과 모든 세대는 그들만의 우상이 있다”는 글과 함께 9명의 축구 스타를 함께 실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럽에서는 베컴(잉글랜드), 지단(프랑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등이 등장했다.
남미는 호나우두(브라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북중미는 치차리토(멕시코) 그리고 아프리카는 사무엘 에투(카메룬), 디디에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가 상징적인 선수로 포함됐다.
아시아 선수로는 박지성이 유일했다. 박지성은 9명 중 가운데 메인에 등장했다. 박지성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자 2006, 2010년까지 3회 연속 월드컵에서 모두 골을 터트린 기록을 가지고 있다.
FIFA는 인스타그램에 “누가 또 당신의 영웅인가? 우리에게 알려달라”는 포스팅을 남겼고 축구 팬들은 티에리 앙리(프랑스),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 등을 거론했다.
[사진 = FIFA 인스타그램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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