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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1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볼빨간 사춘기(안지영·우지윤)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볼빨간 사춘기는 "1년 만에 컴백해서 굉장히 떨린다. 그치만 기분은 너무 좋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공백기에 대해 "'여행' 활동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여행도 다니고 취미 활동하면서 재충전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신보 작업을 더 수월하고 재밌게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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