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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필리핀에서 있었던 승리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여성들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M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수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에서 있었던 승리의 생일파티 참석자 일부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승리의 성접대 혐의와 관련해 팔라완 파티에 참석한 일부 여성들을 조사했으며, 참석자 명단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승리는 당시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여러 명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행의 대가로 성매매가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다.
[사진 = MBC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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