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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지난 5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크한 블랙에 핑크 포인트로 러블리함을 강조한 에버글로우는 강렬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실력으로 '봉봉쇼콜라'의 화려한 엔딩 무대를 선물하며 막방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에버글로우는 “데뷔를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데뷔 앨범의 마무리 방송을 하게 됐다. 신인이라 서툰 점도 많았을텐데 그런 모습까지도 감싸주고 응원과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말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에버글로우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이었고, 노래하고 무대에 설 수 있음에 벅차고 감사했다. 다음 앨범에 더 발전되고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수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막방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위에화 엔터테인먼먼트 코리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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