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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 양세찬과 박나래는 젖소 착유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에서는 양세찬과 박나래는 순조롭게 젖소 착유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나래와 박명수가 아이들에게 피자만드는 수업을 진행했다. 토핑부터 치즈까지 올려 맛있게 구워진 피자를 구워줬고, 자신이 만든 피자를 먹은 아이들은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일일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본 목장 주인은 "처음 하는건데도 전문가 같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체 손님들을 위해 오늘 열심히 일한 박나래, 한태웅, 박명수, 양세찬은 우유 라면을 끓여먹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한태웅에게 계속해서 "애기야"라고 언급했고 한태웅은 "저 애기아니에요"라고 대답했디.
박나래는 우유라면을 맛있게 요리했고, 한태웅이 박명수에게 라면을 건내며 "어른부터 잡수세요"라고 언급했다. 다 함께 라면으로 맛있게 식사를 했고, 이들은 식사 후에 다같이 착유를 할꺼라고 언급했다. 이어 목장자매는 "한태웅이 트랙터를 활용해 소먹이인 수단그라스를 심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착유실에 도착한 양세찬은 박나래에게 착유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박명수는 한태웅의 설명으로 트랙터를 모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와 양세찬은 둘이서 젖소 착유를 했고, 새벽에 착유 경험을 한 양세찬이 순조롭게 시범을 보였다. 착유가 끝난 소를 착유실에서 내보냈고 순서대로 소에게 여물을 준 후에 착유를 시도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와 박나래는 연속되는 코코아 주문으로 인해 카페 메뉴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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