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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의정, 새 친구 합류 "나오겠다고 한 이유는…"
2019-05-28 23:25:0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의정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90년대 청춘 스타 배우 이의정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이의정은 "드디어 제가 '불타는 청춘'에 입장했다"며 "내가 지금 불청에 안 가면 이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갖지 못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일에만 매달렸다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고 싶고 기억하고 싶어 선뜻 나오겠다고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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