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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안창환이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장희영이 처제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쏭삭 역을 맡았던 안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창환은 아내인 연극배우 장희정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2011년에 연극을 하다가 만났다"며 "작품을 하면서 작품을 해야 하는데 연애를 했다. 거기서 자연스럽게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 지금 결혼 6년차"라고 고백했다.
이어 장희영의 '결혼까지 생각 안 했어'를 선곡한 뒤 "내 처제가 가비엔제이 리드보컬이었던 장희영이다. 나도 연애할 때는 몰랐다"고 말했다.
[사진 = 안창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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