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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양다리 논란' 불명예를 떠안은 가수 남태현이 단독 콘서트는 그대로 진행한다.
남태현은 오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신(Scene)'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달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그 사이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공개 연인 장재연을 두고 다른 여성과 만남을 가진 사실이 폭로된 것이다.
이에 비판이 쏟아지며, 남태현의 향후 일정들이 불투명해진 상황. 그러나 남태현 측은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예매 역시 정상 진행 중이다.
한편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으로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했다.
[사진 = 더 사우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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