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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배성우와 정가람이 영화 '출장수사'로 뭉쳤다.
'출장수사' 측은 11일 오전, "배성우·정가람 콤비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9일 크랭크 인 했다"라고 밝혔다.
'출장수사'는 사고뭉치 베테랑 형사 재혁과 금수저 신참 형사 중호가 의문의 살인사건을 재수사하기 위해 서울로 출장을 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 배성우가 재혁 역을 맡았다. 뇌물 수수 누명을 쓰고 좌천 위기에 놓인 생계형 베테랑 형사 재혁은 일명 강력반 진돗개로 불리며 한번 물면 어떤 사건도 절대 놓지 않는 집념과 본능적인 수사감각을 지닌 캐릭터.
배성우는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다들 다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유명 SNS 스타이자 팔로워와의 내기에 이기기 위해 경찰이 된 금수저 신참 형사 중호 역은 충무로 라이징 스타 정가람이 낙점됐다. 영화 '4등' '독전' '기묘한 가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정가람은 "좋은 선배님들과 제작진분들 그리고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항상 즐겁게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성우와 정가람은 '출장수사'를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극과 극 콤비 케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통쾌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 신예 박철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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