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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명길, 정치인 김한길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주년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7년 10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김한길은 지난 2월 급성폐렴으로 건강 악화설이 제기됐지만 최명길은 이같은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최명길, 김한길 부부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최명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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