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김용의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MY CAR KBO리그' LG-SK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한뒤 기뻐하고 있다.
4위 LG는 최근 4연패 및 홈 4연패에서 탈출, 3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승차 1경기를 유지했다. 목요일 7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반면, 1위 SK는 5연승 및 LG전 2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목요일 연패는 4연패로 늘어났고, 2위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는 4.5경기로 줄어들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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