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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민영이 JLPGA서 연장 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은 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도츠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9 JLPGA 투어 시세이도 아네사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최종 4라운드서 버디 1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시부노 히나코(일본)와 연장을 치렀다. 1차 연장서 히나코에게 우승컵을 넘겨주며 준우승을 확정했다. 5월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우승 이후 2개월만에 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JLPGA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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